등산 중 부상 시 대처법 7가지! 응급처치 요령 알아보세요

등산하다 다쳤을 때 대처법 7가지 응급처치 요령

등산을 하다가 다치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산행 중에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면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하다 다쳤을 때 대처법 7가지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친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대처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찰과상 및 열상 등 피부를 다쳤을 때

등산 중 거친 수풀이나 나뭇가지, 가시넝쿨에 피부가 긁히거나 베이는 찰과상, 열상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의 응급처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급처치 단계	내용
1단계	상비 용품 확인: 소독제, 반창고를 준비합니다.
2단계	상처 세척: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3단계	소독: 소독제를 활용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4단계	드레싱: 약물을 바른 후 반창고로 덮어 보호합니다.
5단계	상태 관찰: 감염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6단계	심각한 경우 신속한 하산 및 전문의 상담을 받습니다.

찰과상이나 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기본적인 응급처치는 상비용품을 사용하되, 없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수를 통해 상처를 씻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소독 후 반창고로 상처를 덮어주세요. 만약 상처가 깊고 출혈이 심하다면, 깨끗한 수건으로 눌러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고,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해야 합니다. 가능한 빨리 하산 후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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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넘어져서 골절이 발생했을 때

등산 중 넘어져 골절이 발생했다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119에 구조 요청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구조 요청: 119에 긴급 신고합니다.
2단계	고정: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부목을 대어 고정합니다.
3단계	지혈: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을 합니다.
4단계	감염 예방: 골절 부위를 덮어 2차 감염을 방지합니다.
5단계	하산: 가능하면 도움을 받아 하산합니다.

골절의 종류에 따라 응급조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골절은 부목으로 고정하여 이동할 수 있지만, 개방성 골절일 경우에는 상처를 덮어 감염을 막고 신속한 구조 요청이 필요합니다. 하산 시에는 서로를 부축하여 지지해 주고, 절대 과격한 움직임은 삼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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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목을 접질렸거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발목을 접질리거나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럴 때 취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안전한 장소로 이동: 움직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2단계	쥐가 난 다리 다루기: 쥐가 난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3단계	발목을 고정: 심하게 접질렸을 경우 인대 파열 여부 확인합니다.
4단계	도움 요청: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5단계	병원 방문: 꼭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발목이 가볍게 접질린 경우에는 잠시 안정을 취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대가 심하게 파열되었다면 걷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부축이 필요하며, 하산 후 즉시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에 쥐가 날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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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생동물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완전한 자연 속에서의 등산에서는 예기치 않게 야생동물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벌이나 뱀에 물렸을 경우 상황이 급박해질 수 있습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침착: 즉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합니다.
2단계	벌에 쏘였을 경우: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는 즉시.
3단계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 위쪽을 압박하여 독이 퍼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4단계	구조 요청: 119에 즉시 구조 요청합니다.

벌에 쏘였다면 해당 부위를 문지르거나 무리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고, 뱀에 물렸다면 움직이지 말고 신속히 구조 요청을 하며 독이 퍼지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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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체온증 및 탈수 증세가 발생했을 때

가혹한 환경 속에서의 등산은 체온 이상이나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이나 탈수 증세가 나타날 경우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저체온증 시 몸 덮기: 여분의 옷 또는 담요로 몸을 덮습니다.
2단계	따뜻한 물 마시기: 체온을 높이기 위해 따뜻한 물을 마십니다.
3단계	탈수 시 수분 보충: 이온 음료 등으로 수분과 염분을 보충합니다.
4단계	상태 확인: 상태가 호전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저체온증은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과 더불어 급히 체온을 높이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반대로 탈수가 발생한 경우, 반드시 그늘에서 휴식하며 체액을 보충해야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이상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 의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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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저질환에 의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등산 중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구조 요청: 119에 즉시 구조 요청합니다.
2단계	약 복용: 필요할 경우, 대처 약물 복용을 돕습니다.
3단계	심폐소생술: 의식이 없는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4단계	응급처치: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주변에 환자가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응급환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조 요청은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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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곡이 있는 곳에서 등산을 하다 물에 빠졌을 때

등산 중 계곡에 빠진 경우, 대처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응급조치 단계	내용
1단계	큰소리로 구조 요청: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2단계	배낭 벗기: 몸에 지닌 배낭을 벗고 가벼워집니다.
3단계	힘을 빼고 물의 흐름을 따라 이동: 최대한 물가 쪽으로 이동합니다.
4단계	누군가 발견 시: 구조 요청을 먼저 하고, 대처합니다.

계곡물에 빠진 사람은 즉시 큰소리로 구조를 요청해야 하며, 물살을 타고 물의 흐름을 이용해 육지 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주변에서 누군가를 발견한 경우, 뛰어들기보다 먼저 119에 연락하여 전문 구조대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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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등산하다 다쳤을 때 대처법 7가지 응급처치 요령을 알아보았습니다. 각 상황별로 적절한 응급처치를 취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등산 전 항상 필요한 응급처치 도구를 준비하고, 날씨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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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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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응급처치 키트에 무엇을 포함해야 하나요?

답변1: 응급처치 키트에는 소독제, 반창고, 멸균 거즈, 비상용 약품, 지혈밴드, 핀셋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Q2: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2: 동물에 물린 경우 신속하게 119에 구조 요청하고 상처를 깨끗이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Q3: 고립된 곳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 대처법은?

답변3: 고립된 곳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구조 요청을 해야 합니다.

Q4: 수분 보충을 위해 어떤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나요?

답변4: 이온 음료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한 물보다는 전해질 보충이 될 수 있는 음료가 효과적입니다.